• 슦닔紐⑹옣
  • 슦닔紐⑹옣吏룄蹂닿린
  • 2021뀈
  • 룞由쇰ぉ옣
  • 빞紐⑸ぉ옣
  • 깭쁺紐⑹옣
  • 씠젙紐⑹옣
  • 紐⑺솕紐⑹옣
  • 뻾紐⑹옣
  • 嫄댁紐⑹옣
  • 嫄댁슦紐⑹옣
  • 옱紐⑹옣
  • 삤紐⑷낏紐⑹옣
  • 넻씪紐⑹옣
  • 2020뀈
  • 2019뀈
  • 2018뀈
  • 2017뀈
  • 2016뀈
  • 2015뀈
  • 2014뀈
  • 2013뀈
  • 2012뀈
  • 2011뀈
  • 2010뀈
  • 2009뀈
  • 2008뀈
  • 2007뀈
  • 2006뀈
HOME > 우수목장 > 2021년

’21년 우수목장 년도별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우수목장 사례입니다.

체크포인트

목장 개요

목장현황, 목장 변천사

태영목장

메리골드가 흐드러지게 핀 목장의 가을이 시작된다. 메리골드가 질 때 쯤엔 ‘오상고절(傲霜孤節)’

국화가 얼굴을 내밀고 서릿발 심한 추위속에서도 홀로 피며 향기를 피운다.

태영목장은 경남 일대에서 가장 깨끗하고 가장 아름다운 목장으로 유명하다. 초임만삭우 3마리로 시작해

135마리의 중견 목장이 될 때까지 젖소 한마리 외부에서 사들이지 않고 목장 자체에서 자연스럽게 분만과

출산을 통해 사육마릿수를 늘렸다는 목장주 부부의 이야기는 그간의 힘든 시간들을 함축하고 있다.

아내의 고상한 취미와 유별난 꽃 사랑, 여기에 꼼꼼한 남편의 부지런함이 더해 사시사철 꽃과 함께

목장의 하루를 시작하는 메리골드의 정원, 태영목장으로 함께 가보자.

국화향 가득한 목장의 하루

분뇨로 인해 목장의 냄새 민원이 증가하면 분뇨 냄새를 저감하려는 노력을 한다. 태영목장은 분뇨냄새를 저감하는 노력은 기본이고 여기에 꽃 향기를 얹었다. 민원 무서워서 시작한 일은 아니지만 꽃이 좋아 심기 시작 한 것이 목장의 트레이드 마크가 돼 버렸다.
아내인 홍옥련 씨는 “국화를 목장에 가득 심었는데 목장에 드나드는 집유차 기사님도 ‘이 목장은 국화향이 나요’라고 말하더라”며, “목장이 농로를 끼고 있는데 동네 분들이나 지역 분들이 농로를 따라 산책을 많이 하고 근처에 공설운동장이 있어서 가족단위 방문객도 많은데 꽃 향기에 이끌려 왔는데 목장이 있었다며 놀라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목장을 가리려고 꽃을 심은 것이 아닌데 목장의 분뇨냄새나 민원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홍옥련 씨는 만나는 사람마다 목장에 꽃을 심으라고 권한다.

태영목장은 청소함에서 화분 받침까지 모두 얼룩 무늬 시트지를 붙여 목장의 인테리어를 통일시켰다. 특히 축사로 넘어가는 부분의 차단봉(사진 아래)까지 얼룩 무늬 시트지를 붙인 아이디어와 정성이 눈에 띈다.

홍옥련 씨는 “여성분과 등 지역 낙농가들을 만나러 가면 꽃을 심으라고 늘 권하는 편”이라며, “목장을 꾸미려고 조경이나 비싼 소나무를 심는 분들도 많지만 들판의 꽃 한주먹만 뜯어와서 심어도 자연스럽게 목장 전체에 꽃이 번지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꽃밭 뿐 아니다. 목장 곳곳에 있는 꽃 화분에는 얼룩소 무늬 시트지가 붙어있다. 집유탱크로 들어가는 초입의 방지턱에도 얼룩소 무늬가 정겹다. 목장 곳곳의 집기에도 얼룩소 시트지를 붙여 목장의 아기자기 함을 한층 더 올린다.
홍옥련 씨는 “약품 상자를 버리기가 아까워 꽃을 심고 통일감을 주려고 얼룩소 무늬 시트지를 붙였는데 목장을 찾는 분들마다 귀엽고 예쁘다고 칭찬을 했다”며, “목장에 더러운 것을 보고 냄새를 맡기 보다는 목장의 아기자기한 소품과 꽃을 보면서 목장 자체에 대한 시각을 달리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물이끼 하나 없는 수조.
젖소가 마시고 먹는 것이 깨끗해야
한다는 것이 이 대표의 기본 신념이다.

수정사 남편, 처음 목장시작은 아내가

꽃을 가꾸고 고급 찻잔에 차를 마시는 아내 홍옥련 씨를 보고 목장은 ‘남편이 일궜나 보다’하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불과 몇해전까지만 해도 수정사로 근무한 남편 이승한 대표 대신 목장은 시작부터 홍옥련 씨 가 운영해 왔다.
1983년 3월 부산우유에 취업해 수정사로 근무해 온 이승한 대표는 개업 수정사로 활동할 정도로 지역내에서 유명한 수정사였다. “20여년간 지역 조합에서 수정사로 근무했습니다. 2000년에 구조조정으로 명예퇴직을 했지만 조합에서 촉탁 수정사로 지정해서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수정사일을 했어요. 워낙 근면성실한 편이라서 임신 감정이나 인공수정 성적이 좋았습니다.”
농가들의 신뢰가 두터워 소를 양도하러 갈 때도 이 대표를 동반할 정도였다. 그러던 중 한 젖소 농가가 초임만삭 3마리를 이윤 없이 주겠다고 했다.
“1992년이었습니다. 당장 그자리에서 초임만삭우 3마리를 샀는데 축사도 없어서 친구 집에 소를 넣고 친구가 소 관리를 해줬습니다. 그러다가 아내가 자기가 한번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변의 임대 목장을 얻어 소를 5마리 더 사서 착유를 시작했습니다.”
아내 홍옥련 씨는 처음에는 겁이 나서 소 옆에도 못 갈 정도였다. 소를 키울 사람이 없어 홍옥련 씨가 임대 목장에 소를 데려다 놓고 일하는 사람을 구해 소를 키우기 시작했다.
홍옥련 씨는 “일하는 사람이 너무 말썽을 부려서 직접 젖먹이인 둘 째를 들쳐 업고 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우사에 가서 소에게 밥을 주고 키우기 시작했는데 정이 갔다”며 “그렇게 시작해서 첫 착유를 하고 납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아내인 홍옥련 씨가 2007년까지 목장을 운영했다. 한번도 외부에서 송아지를 산 적이 없고 오로지 목장에서 분만한 송아지로 마릿 수를 늘렸다. 그렇게 지금까지 끌고 온 것에는 아내의 공이 크다는 것이 이 대표의 말이다.
“저는 수정사 일을 하면서 월급을 갖다 주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목장일을 아내가 다 했으니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목장에서 분만이나 수정은 책임졌지만 실질적인 목장 운영이나 착유는 아내가 다 했죠. 2007년 제가 목장에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아내가 고생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 대표는 착유소의 조사료 급이만큼은 직원에게 맡기지 않고 본인이 직접 하면서 소의 행동과 상태를 자세히 관찰한다고 한다.

아내인 홍옥련 씨는 여전히 목장의 이모저모를 살핀다. 착유나 목장 사양관리는 남편 몫이지만 목장의 환경은 물론 목장 이곳저곳에 아내의 자취가 묻어있다. 특히 미적감각이 있고 센스가 있는 홍옥련 씨 덕에 태영목장은 일대에서 가장 깔끔하고 예쁜 목장으로 유명하다.최근에는 창고에 폴딩 선반을 설치해 인테리어 감각도 뽐내고 있다. 홍옥련 씨는 “남편이 필요한 농기구 등을 보관할 창고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창고가 워낙 작아 수납이 힘들어 폴딩 선반을 달아 공간활용을 하고 사각 바구니에 담아 정리를 했다”며, “워낙 정리를 좋아하고 깔끔해 목장 곳곳에 작은 공간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환축·건유소는 따로 착유, 철저한 기록관리 ‘기본’

원유탱크 저장실의 바닥도 인테리어 타일을 깔아 단조로움을 탈피했으며 저장실 천장쪽으로 여러개의 전선을 트레이에 넣어 안전하고 깔끔하게 사용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태영목장은 최근 착유장을 정비하면서 착유기계 등을 캐비닛 형으로 바꿨다. 먼지가 끼지 않아 관리하기가 더 편하다고 이 대표는 설명한다.

축산 ICT 시스템을 도입해 온·습도 등
기본적인 목장의 환경 조건과
사료량 등을 한눈에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 대표는 목장 초기부터 본인만의
방법으로 독특하게 달력을 사용하고 있다.
나란히 걸어둔 2개의 달력에 분만소와
건유소를 따로 기입해서 관리하고 있다.

태영목장은 환축과 건유소는 따로 분리해 착유한다.
“유방염이 온 소나 분만직전의 소, 건유직전의 소는 옛날에 쓰던 텐 덤착유기가 있는 착유실에서 따로 착유를 합니다. 분만을 하고도 1주일 정도는 따로 착유를 해서 폐기처분합니다.”
이렇게 분리 착유를 하기 때문에 유질은 늘 1A 등급을 유지한다. 사실 분리 착유를 하는 것이 몹시 번거로운 일이지만 이 대표는 목장을 하면서 그 정도 수고로움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귀찮죠. 환축이나 건유소를 다 따로 분리해 별도의 착유실로 데려가서 착유를 하고 폐기처분 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환축 상태가 하루하루 회복되는 것을 보면 즐겁습니다.
”꼼꼼한 이 대표는 개체관리에 있어서도 철저를 기한다.
노트에 기록관리를 하는 것은 당연하고 달력 두 개를 활용해 분만소와 건유소를 따로 관리해준다.
“수정할 때 수정날짜가 나오면 모체 번호, 사용 정액, 임신 여부, 건유 예정일, 분만 예정일, 출생 송아지의 성별 등을 모두 기록합니다. 이렇게 기록된 소는 산차와 질병, 변이까지 모두 체크해 개체별 경제성까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목장에 있는 소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목장에서 출산한 수송아지도 기록관리한다.
“수송아지 매도 시 양도 기표 번호도 적고 양수인 이름도 적습니다. 수송아지가 남의 집에 들어갈 때 ‘제각이 안됐다’ 이런 투정을 듣기 싫어서 모두 기록을 해 둡니다.” 팔 수송아지에 대해서도 기록을 하고 관리를 한다니 더 할말이 없다.
“달력을 두 개로 나눠서 분만소와 건유소를 관리하는데 분만하고 나면 분만한 날짜 별로 분만 노트에 다 적고 건유소는 건유달력을 놓고 건유 전에 더 신경써서 관리하는 식입니다. 경제성이요? 그건 모르겠고 우군관리하는데 기본 아닙니까?”
이 대표는 착유소 관리는 철저히 본인이 한다.
“목장에 직원이 있지만 착유소는 제가 직접 조사료 급이를 합니다. 그러면 하루에 두 번에서 세 번은 소의 행동을 직접 볼 수 있어요. 그러면 발정이 언제 올지 알고 수정을 하는 날짜도 정확히 알 수 있죠.”

수유 젖병도 사용 후 즉시 세척해
햇볕에 말려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대표가 직접 기자재 업체에 주문해
만든 송아지 방. 송아지 크기별로
이동식으로 제작해 관리가 용이하다.
콘테이너 운반에 쓰이는 팔레트를
재활용해서 만든 청소함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목장 시그니처 만들어

태영목장에 가면 ‘아 이런 것까지’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톱밥 이동을 위한 목재 팔레트를 활용한 삽 정리대가 대표적이다.
“톱밥이 들어올 때 목재 팔레트가 들어왔는데 폐기하기가 아깝더라구요. 삽이나 농기구를 거는 정리대로 재활용했습니다. 목재인데 태울 수도 없고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 청소 도구 등도 꼽았는데 그 자체가 훌륭한 정리대가 됐습니다. 어느 것 하나 지나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착유실 냉각기에 설치된 과수방지센서도 눈에 띈다. 과수방지센서 는 착유기 세척시 물이 혼입되는 것을 막는 장치로 다른 목장에서 봤거나 기성 제품을 보고 결정한 것이 아니라 오롯이 필요에 의해 이 대표가 찾아서 설치를 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이전에 텐덤에서 착유할 때 과수로 고생을 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직접 기자재 업체에 수소문한 끝에 설치했습니다. 과수 방지 센서를 설치하면 착유시 착유관에 호스가 꽂혀 있지 않으면 작동이 안 되고, 세척할 때는 착유관에 호스가 꽂혀 있으면 작동이 안되는 방식으로 우유에 물이 혼입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송아지 관리를 위해 이동식 송아지방을 만들어 태영목장만의 송아지 관리를 하는 것도 눈에 띈다. 이동식 송아지방 때문에 우군관리와 개체관리가 더욱 용이해졌고 포유틀을 따로 주문제작해 우유병을 꼽아두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진다.
“송아지를 단계별로 키우는데 이동도 쉽지 않고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에 송아지방을 만들려고 하니 그것도 조석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업체에 송아지 크기 별로 주문을 해서 이동식으로 제작을 했어요. 그래서 온도에 따라 송아지방을 이동하는 등 송아지 관리에 아주 좋습니다.”
그의 세심함은 퇴비관리에서도 나타난다. 퇴비는 거의 전량 위탁업체에서 처리함에도 불구하고 목장 한켠에는 브로어를 설치, 만일의 경우를 대비했다.
“겨울철에는 퇴비가 건조가 안되니까 선풍기로 돌리면서 교반을 합니다. 아침에 착유 후에는 조사료를 주고 나서 매일 로터리를 치죠. 첨가제나 효소제를 구매해서 분뇨에 섞어 줍니다. 이렇게 관리된 퇴비는 위탁업체가 모두 가져가는데 일부 경종농가들이 달라고 해서 주기도 합니다. 위탁계약을 했는데도 퇴비 공장에서 문제가 있어 수거가 안될 경우에 낭패니까 예방적인 차원에서 브로어를 설치해 뒀습니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습관이어서요.”

퇴비사에도 대형 선풍기를 달아 퇴비가 잘 마르도록 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퇴비가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선풍기를 돌리면서 교반작업을한다.

해충퇴치를 위해 친환경 랩터를 목장
곳곳에 걸어두고 사용한다.

이 대표 내외는 목장 표지판이 설치된
100m 전방에서부터 농로를 따라
길가에 꽃을 심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목장의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모범 목장 되고파

“저는 목장에서 어느 것 하나도 소각하는 것이 없습니다. 법으로 규제하기 훨씬 전부터 목장에서 쓰레기는 분리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반드시 재활용합니다. 축산농가 모임에 가서도 목장에서 소각하지 말고 쓰레기는 분리수거하라고 늘 말합니다. 작은 것부터 모범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표는 지역 낙우회를 통해 지역의 낙농가들에게 작은 이야기라도 전하고 본인의 노하우를 전하려고 애쓰고 있다. 특히 수정사로 유명세를 떨쳤던 그인 만큼 주변의 농가들이 많은 것을 물어온다. “지역에서 함께 낙농을 하는 동료들에게 노하우를 많이 전하려고 하죠. 그리고 얼마전까지도 수정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낙농가들에게는 수정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낙농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도 여성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지역의 낙농가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찾고 있습니다. 우유소비홍보 활동에도 늘 열심히 참여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찾아서 하려고 합니다.”
남편은 쓰레기 분리수거와 정리정돈 생활화에 대해 강의하고 아내는 꽃을 심으라고 강의한다는 이들 부부는 자식들에게 타의 모범이 되는 목장을 물려주고 싶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목장을 이어 받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자식들에게도 물려 줄 수 있는 반듯한 목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늘 아이들에게도 반듯하게 살라고 강조합니다. 누가 봐도 부끄럽지 않은 목장을 일궈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사료운반 손수레도 덮개를 만들어 씌워 오염과 유실을 방지하면서 청결하게 사용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태영목장은 4단 정화조를 설치해 착유 세정수를 처리하고 있다. 독립된 공간에 정화조 계측장비를 보관해 놓고 외부업체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처리상태를 점검받고 있다.

체크포인트

함안군은 아라가야의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고장이며 경남의 중심지로서 교통이 편리하고 마산 창원 배후지역으로 발전하는 추세에 있다.
기업하기 좋은 지역인 함안은 시설농업의 발달로 농공병진(농업과 공업이 함께 어우러짐)의 고장이라는 점이 함안의 지역적 특성이다.
낙농현황으로는 363농가에서 2만5,421마리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외 축종으로는 한 육우가 797농가에서 2만9,329마리를, 돼지가 83농가에서 16만3,206마리를, 닭이 207농가에서 512만1,643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선정위원 현지심사평

기광석
국립축산과학원 연구관

목장주 부부의 깨끗한목장가꾸기 생활화
철저한 기록관리-방역소독-세정수 처리

목장주 부부의 몸에 밴 생활습관으로 목장을 꾸미고 가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목장입구 100m 전방에서부터 주변에 메리골드를 식재하고 화분이 나 청소 도구에 얼룩무늬 시트지를 붙이는 등 환경 미화와 인테리어에 낙농의 이미지를 입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입구에 방역소독시설 구비는 물론 기록관리도 매우 철저하게 되고 있어 타 목장에 모범이 되는 목장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충퇴치기를 활용해 축사 내 해충이 없고 악취 발생도 거의 없는 데다 매일 우사바닥에 로터리를 쳐 퇴비 부숙이 잘 되고 분뇨 냄새도 없는 목장이었습니다. 잘 부숙된 퇴비를 인근 퇴비 공장에 위탁처리하고 있음에도 브로어 등의 예비 장비를 설치, 만약의 경우를대비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목장주 내외가 지역낙우회와 여성분과위원회에 소속돼 우유소비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경종농가에 퇴비를 제공하면서 주민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 지역사회 공헌에도 큰 몫을 하고 있었습니다.

선정위원단 현지심사평

주변 메리골드 식재 등 환경미화가 생활화 되어있다.

방역소독시설 구비와 기록관리가 매우 철저하게 잘 지켜지고 있다.

우사와 착유장 관리가 양호하고 젖소 관리 상태가 좋다.

퇴비공장과 계약해 분뇨의 위탁처리를 실시, 냄새가 없을 정도로 분뇨 관리를 잘 하고 있다.

지역낙우회를 통한 우유소비 홍보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